
안녕하세요,
고려대학교 국제한국언어문화연구소 HK3.0 사업단입니다.
오는 2026년 1월 19일-23일, 제2회 ICKLC 문화와 정전 기획세미나 <다프나 주르와 함께 읽는 남북한 냉전문화의 서사와 형식>이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.
본 세미나는 우리 사업단과 4단계 BK21 국어국문학교육연구단이 공동으로, 한국학 분야 저명 학자의 최신 연구를 탐색하는 작업을 통해 K-인문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학문후속세대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.
이번 세미나는 스탠포드 대학 동아시아학과 다프나 주르(Dafna Zur) 교수가 함께 하오니, 학문후속세대 연구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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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사 개요]
ㆍ행사명 : 제2회 ICKLC 문화와 정전 기획 세미나 <다프나 주르와 함께 읽는 남북한 냉전문화의 서사와 형식>
ㆍ일 시 : 2026. 1. 19.(월) ~ 23.(금) 10:00-13:00
ㆍ장 소 : 고려대학교 인문사회계 캠퍼스 (추후 공지)
ㆍ주 최 : 고려대학교 국제한국언어문화연구소 HK3.0 사업단, 4단계 BK21 국어국문학교육연구단
ㆍ후 원 : 한국연구재단
[연사 소개]
스탠포드 대학 동아시아학과의 다프나 주르(Dafna Zur) 교수는 첫 번째 책 Figuring Korean Futures: Children's Literature in Modern Korea에서 근대 한국 아동문학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면서 ‘동심’ 이면의 민족적·국가적 헤게모니를 분석한 바 있습니다.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두 번째 프로젝트 Form and Narrative in Cold War North and South Korea는 남북한 냉전기 출판문화를 통해 형식(form)과 서사(narrative)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해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※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